청주하우스콘서트가 제2회 섬머 페스티벌을 22~24일 청주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34에서 연다.
청주하우스콘서트 5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처음 개최된 섬머 페스티벌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22일 저녁 7시 30분 '쇼팽의 밤'으로 문을 열며, 피아니스트 정재원과 첼리스트 최경은 듀오의 연주를 들려준다.
23일에는 김효영의 생황 트리오 연주가 이어지며, '피아졸라의 사계' 주제의 24일 공연에서는 고상지의 반노네온 트리오가 준비된다.
회당 입장료는 성인 1만원, 20세 미만 5천원이며, 청주하우스콘서트 후원자는 무료입장이다.
공연 및 후원문의는 010-3407-0454, chongjuhc.tistory.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