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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반침하 3년간 174건 ··· 지하 안전관리 추진

기사승인 2019.09.06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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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동 지반침하 모습

청주시는 도심지 지반침하로 인한 사고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하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모충동, 가경동, 사직동 옛 서문대교 등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지반침하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시가 지하시설물 관리 부서와 분석한 결과 지반침하는 발생 건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174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하수도관 손상(96.5%), 상수도관 손상(2.3%), 공사 불량 등 기타(1.2%)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여러 부서에 중첩되어 있는 지하시설물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계획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시는 중점 과제로 △청주시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지하시설물관리자의 안전관리 △지하안전위원회 구성·운영 △지하안전관리 전담인력 확충 △지하안전점검 및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1월 시행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현재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확정시 충청북도와 연계해 종합적인 청주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현장중심으로 실효성 있게 추진돼 청주시 지하안전관리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며 “향후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지하안전관리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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