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치기공과가 지난 16일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충청권 학생실기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충청권 치과기공사 연합 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진행된 충청권 학생실기경진대회는 대전, 충남, 충북에 있는 치기공과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충북보건과학대 치기공과 5명의 학생이 참가해 3학년 김경중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 치기공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로 디지털 중심 교육의 주문식 방식으로 학생들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1대 1 실습지도로 학생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하는 주문식 수업을 운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치기공과 최재우 학과장은 “올해 7월에 광주에서 열리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국제학술대회 실기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디지털 치과기공사 양성이라는 목표로 전국 최고의 치기공과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